NYK, 정기선 부진과 글로벌 리스크에 직면…2025년 경상이익 2,250억엔 전망
2025년도 NYK는 전년 대비 48% 감소한 2,250억엔의 경상이익을 전망하고 있으며, 관세 및 입항료 등의 글로벌 리스크로 최대 1,000억엔의 추가 손실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해운업계 전반의 정기선 사업 부진, 신조선 증가, 미-중 간 무역규제 불확실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글로벌 해운사 NYK, 경상이익 대폭 하향 전망일본의 주요 해운사인 NYK는 2025년도(2026년 3월기) 경상이익을 전년 대비 무려 48% 감소한 2,250억엔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도 4,908억엔 대비 급격한 하락으로, 해운 업계의 불확실성과 경쟁 심화가 뚜렷하게 반영된 수치입니다. NYK의 발표에 따르면, 주된 이익 감소 원인은 정기선 사업의 부진입니다. 글로벌 정기선 시장은 신조선 증가에 따른 공급..
2025. 5. 11.